오늘은 색다르고 현지인이

자주 찾는 브런치 가게/식당을 가져왔습니다!

 

부산 광안리에는

카페도 많고, 술집도 많고

브런치 맛집들이 정말 많아요.

코코플라토, 마담에뽀끄,

리안광, 원더스 등!

 

광안대교 보이는 오션뷰 숙소에서 늦잠자고

일어나서 브런치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늘 이 브런치 가게중 하나인 

림프비스킷(Limp Bisquit) 소개드리겠습니다.

 

브런치 맛집, 림프비스킷!

 

간단히 위치를 먼저 말씀드리면,

금련산역 바로 앞 골목에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 타시거나

걸어올라가셔도 큰 무리 없을듯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밝은 디자인의 브런치가게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밝은 분위기에 매료댐!

 

주방도 참 이쁩니다. 비록 한번가봤지만 미국이 떠오릅니다.

 

 

12시쫌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메뉴시키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꽤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북적대지고 않고, 분위기도 좋고! 숨어있는 맛집
야외가 보이는 테이블도 있어요
미국느낌 물씬나죠?

 

 

 

아, 좀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건

주방에 직접가서 주문해야해요!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헷갈렸던 기억이 있네요.

가신다면 주방에 직접가서 주문해주셔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는 메뉴 2개와, 음료 2개를 시켰습니다.

- 비스킷소세지 9,000

- 와플치킨 9,000

-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

- 레몬에이드 3,500

 

 

와플치킨 9,000 (특징 : 존맛)

 

비스킷소세지 9,000 (특징 : 존맛)

 

와플의 시럽은 덤.

메인메뉴 전체뷰. 와플에 찍어먹도록 달콤한 시럽이 나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조절이 가능레모네이드도 꿀맛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는 투샷이 들어가는데, 조절이 가능하다. 레모네이드도 꿀맛

 

 

메뉴사진들은 대략 이렇고,

역시 실제 맛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맛은, 가격에 비해 너무 맛있어요. 또 가고싶습니다.

솔직히 기대를 그리 하진 않았는데 전부 만족했습니다.

 

다른 브런치 가게들은 기본 만원이 넘어가고 15,000원대가 일반적인데

여기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그만한 가치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쓰는 이 순간에도 또 가고싶습니다.

 

평점 (★★★★★ 5.0/5.0)

 

- 맛/가격 : 맛 좋고, 가격 좋고. 가성비 GoooooooooooD

 

- 서비스 : 생각보다 늦게 나오긴 했는데, 와플 굽는데 시간이 걸려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서비스는 충분하다!

 

▶ 바다를 보며 브런치먹는 것도 좋지만, 가깝다면 여기서 브런치 먹는 것을 강.추.

 

 

※ 가게정보

 

- 가게이름 : 림프비스킷(Limp Bisquit)

- 위치/주소 :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8

- 운영시간 :11:00 - 22:00(화요일 휴무) Last Order: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