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다들 주식주식하는데, 뭔지 궁금하셨던
쌩초보자분들 있으신가요?

주식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기초용어는 일상 대화에서도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 알아 두는건 필수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주식과 관련 용어들을 쉽게 설명드리려 왔습니다!

먼저, 주식이 뭔지 알아야겠죠?

 

 

주식

가장 먼저 주식은,
간단히 말해 기업 자본에 대한 증서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기업 자본에 대해 권리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에 대한 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기업에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기업에 자본에 대해 그만큼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심지어 기업 운영에 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주식을 50%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기업이 버는 이익을 나눠가질 권리를 가지는 것이며

사업의 방향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 방법?

 

 

 

주식은 위처럼 기업에 대한 지분이며, 주 단위로 소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거래시에는 주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 지는데요,

거래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용 컴퓨터/모바일에서 거래하실 수 있으며

컴퓨터에서 하실 경우에는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HTS,

HTS ('Home' Trading System)

 

스마트폰에서 하실 경우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MTS가 있습니다. 

MTS ('Mobile' Trading System)

 

시스템은 여러 증권사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매도? 매수?

 

매도/매수란 글자 그대로, 

물건을 팔아들이는 것과 사들이는 것을 의미 하는데요,

 

주식시장에서는 기업의 주식을 팔고/사는 행위를 말합니다. 

원하는 기업의 주식을

산다면 '매수'한다는 것이고,

판다면 '매도'인 것이죠!

 

보통 매수할때는 (매도도 동일)

주식 몇주를 살건지의 '수량'과

그 수량을 얼마에 살건지의 '가격'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식시장도 시장처럼,

자기가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올린다고 바로 사거나 팔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기를 원한다면, 그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도 있어야합니다. 

이에 따라 주식 가격이 등락이 반복되며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죠.

 

 

 

 

손절? 익절?

먼저, 손절은 '손절매'의 줄임말로서

길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 향후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

 

쉽게 말하면,

손절은 "지금 팔아도 손해지만 더 큰 손해를 피하기 위해 파는 행위"입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 지금보다 떨어질거로 예상되면, 파는게 당연하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손절이 바로 그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익절은 손절과 반대로,

이익을 본 상태에서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미래에 더 오를지, 내려갈지에 관계없이 자신이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보고, 파는 경우입니다. 

이익이 난 상태여도 추후에 다시 손실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익절 또한 손절만큼 중요합니다. 

 

 

세 줄 요약

- 주식 : 기업에 대한 지분이며, 주 단위로 소유할 수 있음. (HTS, MTS로 구매하여 소유가능!)

- 매수/매도 :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는 건 매수, 파는건 매도! (주식 가격과, 수량 선택가능)

- 손절/익절 : 더 큰 위험을 피하기 위해 현재 손해인데도 파는건 손절, 이익일때 파는 건 익절!